호주 ETA 2026 앱으로만 신청, 여권 갱신하면 재신청? 비용·유효기간·승인시간

✍️ 작성·검수: 루카 · 📅 최종 수정: 2026.07.01 · 📚 공식 자료 참고
호주 여행을 준비하며 "ETA 그거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지?" 하고 노트북부터 켰다가 당황하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알아보니 지금은 오직 공식 앱 하나로만 가능하더라고요.
특히 헷갈리는 게 여권 갱신 문제예요.
ETA를 받아뒀는데 여권을 새로 발급받으면 기존 허가가 따라올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에요.
신청 절차, 비용, 유효기간, 승인 시간, 여권 갱신 재신청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호주 ETA(subclass 601)는 AustralianETA 공식 앱으로만 신청하고, 비자 발급비는 0원이지만 앱 서비스 수수료 AUD 20(약 1만 8천 원)이 들어요. 유효기간은 승인일로부터 12개월(여권 만료일 중 이른 날짜까지), 입국마다 최대 3개월 체류에 복수 입국이 됩니다. 승인은 보통 몇 분, 길면 72시간까지 걸려요. 가장 주의할 점은 여권을 갱신하면 기존 ETA가 새 여권으로 이전되지 않아 새로 신청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 유효기간 넉넉한 대한민국 전자여권(칩 내장)
- ✓ 카메라·NFC·위치 서비스가 켜진 스마트폰
- ✓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 또는 Apple Pay·Google Pay
- ✓ 접속 가능한 유효한 이메일 주소
- ✓ 신청 시점에 호주 밖에 있어야 함(호주 내 신청 불가)
- ✓ 출발 최소 4주 전 신청 권장
호주 ETA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앱 말고 웹으로는 안 되나요?
👉 한줄 답
호주 ETA는 스마트폰용 AustralianETA 공식 앱이 유일한 신청 경로예요. PC 웹사이트나 대행 사이트는 공식 채널이 아니며, 앱에서 여권 칩까지 스캔해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호주 ETA(Electronic Travel Authority, 전자여행허가)는 종이 서류 없이 여권 번호에 연동되는 디지털 비자로, 관광·친지 방문·크루즈·짧은 출장 목적에 씁니다.
신청은 반드시 App Store 또는 Google Play의 정식 앱을 통해야 하며 웹사이트로는 안 됩니다.

실제 신청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앱 설치 — App Store(iOS) 또는 Google Play(Android)에서 'Australian ETA' 앱을 무료로 내려받습니다.
- 여권 스캔 — 밝은 곳에서 여권 인적사항 페이지를 카메라로 스캔하면 이름·생년월일이 자동 입력돼요.
- 여권 칩 인식(Read Passport Chip) — NFC로 여권에 내장된 전자 칩을 휴대폰 뒷면에 대어 읽습니다. 이 단계 때문에 NFC가 꼭 켜져 있어야 해요.
- 얼굴 촬영 — 셀피를 찍어 신원을 대조합니다.
- 질문 답변 — 범죄 이력, 다른 이름 등에 답합니다.
- 수수료 결제 — AUD 20을 카드/Apple Pay/Google Pay로 결제해 접수합니다.
호주 ETA 비용은 얼마인가요? 무비자인데 왜 돈을 내나요?
👉 한줄 답
ETA의 비자 발급비(Visa Application Charge) 자체는 0원이지만, 앱 이용에 대한 서비스 수수료 AUD 20이 붙어요. 이 수수료는 아동을 포함해 신청자 1명당 부과되며 환불되지 않습니다.
"무비자인데 왜 돈을 내지?" 싶겠지만, 정확히는 비자 값이 아니라 앱 사용료예요.
호주 ETA(subclass 601)는 비자 신청 요금이 없는 대신 앱 처리 서비스 요금 AUD 20을 받습니다.
2026년 환율 기준 한화 약 1만 8천 원 안팎이지만 환율에 따라 달라지니 결제 전 앱 표시 금액을 확인하세요.
환불은 안 되고, 가족은 각자 따로 신청해 인당 AUD 20씩 내야 합니다.
호주 ETA 유효기간과 체류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 한줄 답
호주 ETA는 승인일로부터 12개월 동안 유효하며(여권 만료일이 더 이르면 그때까지), 그 기간 안에 복수 입국이 가능하고 한 번 들어갈 때마다 최대 3개월 체류할 수 있어요.
호주 ETA(subclass 601)의 유효기간은 승인일로부터 1년이며, 여권 유효기간이 1년보다 짧으면 여권 만료일까지만 유효합니다.
이 12개월 동안 몇 번이든 드나들 수 있는 복수 입국 비자예요.
핵심은 '유효기간'과 '1회 체류기간'을 구분하는 것이니, 아래 표로 정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전체 유효기간 | 승인일로부터 12개월(여권 만료일 중 더 이른 날짜까지) |
| 입국 횟수 | 유효기간 내 복수 입국(횟수 제한 없음) |
| 1회 최대 체류 | 입국할 때마다 최대 3개월 |
| 취업 | 불가(관광·방문·단기 출장만 허용) |
| 연장 | 불가(더 오래 머물려면 다른 비자 신청) |
3개월 체류 한도는 출국할 때마다 리셋됩니다. 다만 연속 3개월 체류로 사실상 거주하려는 정황이 보이면 이민국이 입국 거부나 ETA 취소를 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호주 ETA 승인은 얼마나 걸리나요? 언제 신청해야 하나요?
👉 한줄 답
대부분 결제 후 몇 분 안에 이메일로 승인(Granted) 통지가 와요. 다만 추가 심사가 필요하면 최대 72시간까지 걸릴 수 있어, 출발 최소 4주 전 신청을 권장합니다.
호주 ETA 신청 대부분은 접수 직후 자동 심사로 몇 분 내에 승인되고, 등록한 이메일로 결과 안내와 PDF 안내문이 함께 옵니다.

하지만 일부 신청은 추가 정보 요청이나 별도 확인이 필요해 최대 72시간까지 걸릴 수 있어요.
그래서 출발 4주 전쯤 미리 신청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ETA는 입국 시 여권에 자동 연동돼 확인되므로 종이 승인서를 꼭 출력할 필요는 없어요.
그래도 승인 이메일을 캡처해 두면 마음이 편하겠죠.
여권을 갱신하면 호주 ETA를 다시 신청해야 하나요?
👉 한줄 답
네, 다시 신청해야 해요. 호주 ETA는 여권 번호에 연동되어, 여권을 갱신·재발급하면 기존 ETA가 새 여권으로 이전되지 않습니다. 유효기간이 남아 있어도 새 여권으로 앱에서 새로 신청해야 합니다.
이게 실무에서 가장 헷갈리는 지점이에요.
호주 ETA(subclass 601)는 특정 여권 번호에 묶여 있어, 여권을 새로 만들면 이민국 안내상 여권 정보만 온라인으로 갱신되지 않고 새 여권으로 새로 신청해야 합니다.
- ETA를 받았는데 여권을 갱신했다 → 새 여권으로 재신청 필요(수수료 AUD 20 다시 발생)
- 곧 여권을 바꿀 예정이다 → 여권부터 재발급 후 새 여권으로 신청
- ETA가 거절됐다 → 우려를 해소할 추가 정보를 담아 새 신청서 제출 가능
자세한 자격 요건과 최신 절차는 호주 이민국(Department of Home Affairs) 및 주한 호주대사관 안내에서 공식 확인을 권장합니다.
제도나 수수료는 바뀔 수 있어요.
호주 ETA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
호주 ETA를 PC 웹사이트로 신청할 수 있나요?
아니요, 호주 ETA는 스마트폰용 AustralianETA 공식 앱으로만 신청할 수 있어요.
여권 칩을 NFC로 읽는 절차가 있어 카메라와 NFC가 되는 휴대폰이 필요하며, PC나 대행 사이트는 공식 채널이 아닙니다.
호주 ETA로 워킹홀리데이나 취업이 가능한가요?
불가능해요.
ETA(subclass 601)는 관광·친지 방문·단기 출장 목적만 허용하고 취업은 금지됩니다.
호주에서 일하려면 워킹홀리데이 비자나 취업 비자 등 별도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호주 ETA 3개월을 넘겨서 더 머물 수 있나요?
ETA는 연장이 안 되고 1회 입국 시 최대 3개월만 체류할 수 있어요.
더 오래 머물려면 만료 전에 방문비자(subclass 600) 등 다른 비자를 신청해야 하며, 출국 후 재입국하면 3개월 한도가 다시 시작됩니다.